㈜쉐어앤쉐어(대표 조종운)는 10월 4일(화)부터 7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ES 2022(제53회 한국전자전)'에 참가했다.
쉐어앤쉐어(대표 조종운)는 스마트 스페이스(Smart Space) 전문 업체로, IoT 스마트 도어락 브릿지를 활용한 공간관리 플랫폼 ‘잇소키(ITSOKEY)’를 개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쉐어앤쉐어는 원격 제어, 권한 공유, 실시간 알림, 출입 및 이용이력 조회, 예약기능이 가능한 잇소키의 특징을 소개했다. 잇소키는 최근 와디즈펀딩에 성공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공간관리 플랫폼 ‘잇소키’를 신규 개발, 제품을 알리고 비즈니스 파트너를 발굴하고자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라며 “향후 공간관리 플랫폼의 기능 확대를 위해 CCTV 연계, 독자적인 IoT 스마트 도어락 개발, 스마트 공간을 위한 신기술 개발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1969년 최초로 개최된 이래 올해로 53회째를 맞이한 '한국전자전(KES)'은 전자‧IT 산업 역사와 함께해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자‧IT 산업전시회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한 한국전자전은 기업의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뿐만 아니라, 산업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네트워킹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장을 마련했다. 올해 한국전자전은 온·오프라인 전시관을 동시에 운영하고 국내외 수출 지원 전문기관과 협력해 해외 진성 바이어 발굴, 수출상담을 지원하는 화상 수출상담회, 참가부스를 촬영하여 온라인으로 실시간 홍보하고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업계의 수출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했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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